[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던 거지가 재벌 2세로 알려져 화제다.
5일 나우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중국 장쑤성 싱화시 길거리 한복판에서 말끔하게 차려 입은 한 남성이 거리에 꿇어 앉아 행인들을 상대로 구걸을 했다.
이 멀끔한 거지는 "어머니가 병들어 계시지만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하고 있고 나도 이틀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말했지만 행색은 누가 봐도 멀쩡한 직장인.
이 사실을 증명하듯 얼마 지나지 않아 고급외제승용차가 그의 앞에서 멈췄고, 차에서 내린 검은 정장의 건장한 남성이 약간의 다툼 끝에 그를 강제로 차에 태워 어디론가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도시에서 오랫동안 부동산을 해 온 업자에 따르면 이 거지남은 매우 부유한 집안의 2세이며 평이한 자신의 삶을 자극하기 위해 자작극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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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깊이 만나 깊은 신앙 안에 거하게 되면(깊은 천국 영생의 확신 가운데 거하게 되면), 저런 허무감이 싹 사라집니다.
누군가 저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