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 박민영 "압박붕대로 호흡곤란 왔지만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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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 박민영 "압박붕대로 호흡곤란 왔지만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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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의 대물 박민영이 드라마 종영 후 소감을 전했다.

 

극중 '남장여자' 김윤희 역을 맡았던 박민영은 "24시간 중 23시간을 메이크업 하고 있고 3일 연속 잠을 못 자 다크서클이 볼 아래로까지 내려오기도 했지만 행복했다""한여름에 가슴에 압박붕대를 계속 하고 있어 호흡곤란이 오기도 했고 이틀간 밥을 못 먹기도 했지만 김윤희를 연기하는 게 좋았다"고 대물 김윤희 역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성스'에서 비록 여자인 사실을 숨기고 등장하는 남장여자 역할을 맡았지만 꽃미남 3인방 사이에서 팬들에게 미움을 사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는 박민영은 '윤희' 역할 덕분에 안티가 줄어들었다고 고백하는 쿨한 모습도 보였다.

 

또한 그는 "큰 사랑과 관심에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 회가 거듭 될수록 잘금잘금 올라가는 시청률에 울고 웃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이 많아질수록 힘이 났었다""5개월간의 긴 여정을 잠과 추위, 더위와 함께 잘 견뎌내 주고, 연기자들에게 최고의 컨디션으로 연기할 수 있게 언제나 신경 써 주신 촬영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감사의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이에 앞서 '성스'가 종영되나 애청자였던 네티즌들은 "월요병을 생기게 했던 성스가 끝나니까 허전하다", "시즌 2 기대하면 안 되냐", "윤희 연기 대통이었다"라는 등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민영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박민영이 최근 '성스'의 인기로 광고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의 시나리오와 함께 출연 문의가 쇄도한다. 박민영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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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fghg 2010-11-05 16:15:13
실제 고딩커풀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mnnnk1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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