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박찬숙은 딸 서효명과 함께 출연해 "어머니가 5년, 아버지가 2년 간 투병생활을 하던 중 사망했다"며 "2009년에는 암 투병 중이던 남편마저 사망했다"고 안타까운 가족사를 털어놨다.
박찬숙은 "남편이 먼저 가서 화가 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남편이 자유롭게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예쁜 딸과 아들을 보면 남편이 어딘가에서 지켜주고 있단 생각이 든다"고 애틋한 심정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탤런트로 활동중인 딸 서효명은 힘든 시기를 겪은 엄마에 대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엄마를 볼 때 엄마도 즐거운 생활을 했으면 한다"며 "나도 나 자신과 싸워 이겨 연기자로서 성공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박찬숙의 중학생인 아들 서수원은 골키퍼를 맡아 축구 꿈나무로 자라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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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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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