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등신대, 돈으로도 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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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등신대, 돈으로도 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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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이모팬이 돈으로도 가질 수 없었던 이승기의 등신대를 선물 받았다.

 

4일 한국화장품의 브랜드숍 화장품 '더샘'은 의상실 아주머니에게 더샘 매장에 설치된 이승기 등신대를 깜짝 선물로 증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 31일 방영된 '12일'에서 밥차 아주머니는 이승기와 대화 도중 자신의 친구가 이승기의 팬이라 더샘의 한 매장에서 20만 원어치 화장품을 구입하고 등신대를 요청했으나 받을 수 없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이에 더샘은 밥차 아주머니의 친구이자 이승기의 팬인 박소민 씨를 수소문해 이승기의 실제 사이즈와 유사하게 제작된 홍보물인 '등신대'를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

 

더샘 관계자는 "더샘 런칭 이후 짧은 시간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많은 사랑에 보답하자는 취지 하에 이번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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