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의 '언제나'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앨범 재킷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허각의 미니앨범 재킷은 회색 배경에 검은색 남방을 입은 허각이 옆모습을 보이고 있는 디자인으로 깔끔한 분위기지만 '초호화'라는 단어가 무색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가요갤러리'의 한 네티즌은 "차라리 내가 만드는 게 낫겠다"며 70년대 풍의 앨범 재킷에 허각의 얼굴을 합성한 패러디 물을 게재했다.

 

'우승기념 힛트송콜렉션', '허각힛트메들리' 등 고전적인 느낌의 앨범 배경과 허각의 얼굴이 절묘하게 조화 돼 네티즌들 사이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실제 '초호화' 앨범 재킷보다 훨씬 낫다", "진짜 싱크로율 대박", "허각 엠넷 말고 이 분께 디자인 의뢰해라", "이것이 바로 초호화다"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