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걸스데이' 지해가 컴백을 앞두고 피부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
3일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지해가 최근 치통과 목감기를 앓는 바람에 약을 복용했는데 이 과정에서 부장용이 나타났다"며 "현재 얼굴이 붓고 알레르기가 조금 생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얼굴이 조금 부은 정도로, 심각한 상태는 아니며 방송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11월 5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잘해줘 봐야'로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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