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생활보다 '빵빵한' 인적 네트워크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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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생활보다 '빵빵한' 인적 네트워크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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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지난 2008년 네살 연상의 펀드매니저와 결혼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강수정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랑 친구와 즐거운 딤섬 점심을!!"이라는 제목으로 홍콩의 한 식당에서 남편 친구와 식사한 음식 사진과 글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다.

 

또 강수정은 빅토리아 피크 사진과 함께 "홍콩집에서 뒷길로 한 5분 정도 걸어가면 빅토리아 피크가 나와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신랑과 커피 한 잔 하러 나왔어요! 백만원 어치의 커피!!"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럽다는 반응. 팬들은 "강수정 남편 궁금하다" "알콩달콩 잘 사는 것 같아 부럽다" "홍콩과 한국을 오가는 사랑" "행복하세요" "이런 거 보면 나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 며 부러움을 샀다.

 

한편 결혼생활 못지 않게 강수정의 트위터 인맥은 '화려함' 에 다시 한번 놀라고 있다. 개그맨 김영철, 지석진, KBS 아나운서 오정연, 김기만, 박사임 아나운서 그리고 신세계 정용진 등기이사까지 화려하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트위터 인맥 중에는 세계적인 스타 '오프라윈프리'도 등록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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