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과 준우승자 존박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반색을 표했다.

28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하면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데뷔에 나서는 허각과 존박은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과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134만대 1의 우승 자리를 놓고 숨 막히는 경쟁을 펼친 '진정한 강심장' 허각-존박이 '강심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존각 결성이다! 기대된다", "윤종신이 예능감을 전수해줬을 것 같다", "예능 특훈 제대로 받겠는데?", "허각은 진짜 잘할 것 같다"라는 등의 기대를 보였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슈퍼스타K2' 뒷 이야기를 공개하는 한편, 특별한 무대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11월 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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