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하지원의 팔에 새겨진 '용문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공개된 SBS 특별기획드라마 '시크릿가든' 2차 예고편에서 하지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했다.
여자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우먼 라임 역을 맡은 하지원은 현빈에게 발길질을 하고 거친 말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특히 양팔에 새겨진 용 문신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용문신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크릿가든'은 앙숙커플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인생은 아름다워' 후속으로 다음달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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