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연인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황정음과 최다니엘이 다시 한 자리에 선다.
두 사람은 오는 2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4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시상자로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평상시 옷 잘 입는 스타로 불리는 이들은 특별히 의상상 부문의 시상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최다니엘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으로 올해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에도 이름이 올라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황정음과 최다니엘은 지난해 9월부터 올 3월까지 방영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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