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3일 오전 6시 25분께 울주군 범서면 울산고속도로 언양방면 9.4㎞ 지점에서 25t 탱크로리 차량이 전도돼 화물칸이 찢어지면서 독성 부동액 2만 3천 800ℓ가 유출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임모(56)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갓길 가드레일 10장이 부서졌다.
경찰은 임씨가 2차로에서 1차로로 차로변경을 하다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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