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자취방으로' 장재인 "강승윤 맘 이해된다"
상태바
'다시 자취방으로' 장재인 "강승윤 맘 이해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TOP3 장재인이 탈락 후 혼자가 되기 싫다며 눈물을 흘렸다.

 

10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는 결승 무대에 앞서 지난 주 탈락한 장재인이 숙소를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재인은 짐을 정리하면서 "강승윤의 마음을 알 것 같다. 후회는 없는데 집에 가기 싫다"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다시 자취방으로 돌아가야 한다. 예전에는 잠도 혼자 자고 책도 혼자 사러 가는 것에 익숙했는데"라며 말끝을 흐리곤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장재인은 숙소 생활에 익숙해졌던지 "다시 거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두렵다"고 결국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TOP2 존박과 허각은 1라운드에서 각각 '취중진담''사랑비'로 대결을 펼쳤고 2라운드에서는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언제나'를 열창해 선의의 경쟁을 했다. 최종 우승은 이승철의 극찬을 받은 허각이 차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