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승리' 허각 '사랑비'-조영수 작곡 '언제나'로 미친 음역대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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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승리' 허각 '사랑비'-조영수 작곡 '언제나'로 미친 음역대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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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TOP2 허각이 김태우'사랑비'조영수 작곡가의 '언제나'를 열창해 높은 점수를 얻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허각은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 2' 결승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김태우'사랑비'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언제나'를 열창했다.

 

그의 노력이 통했는지 허각은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600점을 획득해 988점으로 596점을 받은 존박을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허각의 무대를 접했던 네티즌들은 실시간으로 "허각 무대 진짜 소름 돋는다", "존박도 잘했지만 오늘은 허각에게 안 되겠다", "진짜 폭발성대, 미친성대", "허각 인간승리다 진짜 축하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승자 허각은 상금 2억과 승용차, 그리고 1128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201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출연권을 얻었다. 아울러 허각은 자신의 소망대로 가족들과 함께 살 전셋집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각은 우승 소감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가슴 안으로 더 다가설 수 있는 노래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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