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슈퍼스타K2' TOP2에 남았던 허각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허각은 22일 밤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슈퍼스타K2' 결승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이날 결승은 1라운드 자유지정곡과 2라운드 작곡가
허각과 존박은 각각 자유지정곡으로
이어 허각과 존박은 서로의 이미지에 맞게 편곡된 같은 멜로디-다른 느낌의 '언제나'를 각자의 느낌을 살려 불렀다.
심사위원들은 허각의 무대가 끝나고 "신곡을 발표하는 데뷔 무대 같았다", "이제는 행사무대가 아니라 더 큰 무대에서 마음껏 노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등 극찬을 하며 높은 점수를 안겼다.
또한 60%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문자투표에서도 허각은 600표를 얻어 존박을 988:596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에 상금 2억원과 최고급 SUV 차량, 음반 발매 혜택을 얻게 된 허각은 앞서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소망대로 전셋집을 구해 아버지, 형과 함께 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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