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꽃미남 가수 에반과 열애설이 터졌다.
22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에반과 정소라는 서울 청담동 한 백화점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스킨십도 꺼리지 않았다고.
하지만 에반의 소속사 측은 다른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이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몇 번 만나 술자리를 같이 한 적은 있으나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또한 "목격됐다는 시각에 에반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미용실에 간 뒤 경기도 지인의 생일파티에 갔다"며 "정소라를 만날 여유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반은 인기 아이돌 그룹 클릭비 출신으로 현재 솔로 가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정소라는 2010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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