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AM 조권이 일본 진출을 대비해 일본어를 공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2일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2AM의 조권은 '2010 아시아송 페스티벌, Let's go! G20' 콘서트 공식 기자회견에서 "일본 진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기회가 된다면 일본에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일본에 다녀왔는데 공식 데뷔 무대는 아니지만 많은 팬들이 반겨줘 깜짝 놀랐다"며 "일본 진출을 대비해 일본어도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2AM도 해외 진출 노리는 것 아니냐", "조권의 깝이 일본에서도 먹힐까?", "일본도 깝권이 평정하리", "어떻게 되든 2AM 파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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