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강동원이 고수의 뒷담화를 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초능력자' 제작보고회 현장을 찾아 고수, 강동원과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혹시 서로의 뒷담화를 한 적 있나?"라는 질문에 강동원은 그렇다고 대답하며 "고수와 함께 술을 먹다가 (우리를) 내버려두고 가면 우리끼리 욕도 하고 했다"고 밝혀 고수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오는 11월 11일 개봉되는 영화 '초능력자'는 눈으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초능력자(강동원 분)가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고수 분)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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