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신 '깜빡' 건망증 밥 먹은 것도 잊어버려? 위험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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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 '깜빡' 건망증 밥 먹은 것도 잊어버려? 위험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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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아이 낳은 걸 잊어버린 적도 있다"

 

배우 이승신이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며 '깜빡 일화'를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20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양희은의 오색오미 1탄'에서는 이승신이 출연해 갱년기 증상으로 "아이 낳은 걸 잊어버린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신은 40대에 접어든 나이를 공개하며 갱년기 증상을 알아볼 수 있는 질문 거의 모두에 해당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갱년기 증상은 깜빡깜빡 하는 '건망증'. 이승신은 "거실에서 TV 보다가 방에서 자고 있던 아이가 울면 그때서야 '아, 내가 아이를 낳았구나' 싶다"고 말해 양희은, 이성미, 양동근 등의 출연진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칡즙'을 추천하며 "석류에 비해 여성호르몬이 300배 이상 많다"며 "갱년기 증상에 좋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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