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인천 전자랜드 소속 센터 서장훈이 우수한 빌딩 재테크 성적과 건물 관리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일요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서장훈은 지난 1999년 7월 서초동 빌딩 부지를 법원이 주관하는 경매를 통해 감정가의 60~80%대인 28억 1700만 원에 낙찰 받았다. 당시는 외환위기로 매물 가격이 땅에 떨어진 시점이라 시기적으로도 적절한 투자였다고.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서장훈이 이 빌딩을 낙찰 받았을 당시 3.3㎡당 시세가 2400만 원이었지만 현재는 3.3㎡당 시세가 2억을 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장훈 빌딩은 현재 그의 아버지 서기춘 씨(다보기획 대표)가 2~3개월에 한 번씩들러 직접 관리하며 서씨는 해당 빌딩이 역세권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임대료를 주변 건물의 60%만 받거나 자금 사정이 안 좋은 상가의 경우 임대료를 깎아주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 외형은 좀 허름하지만 서장훈 부자의 훈훈한 빌딩 관리로 인해 '알토란 같은 빌딩'이라는 주변의 평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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