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치' 엄마 이경실 '춤꾼' 딸 덕에 40년 한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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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엄마 이경실 '춤꾼' 딸 덕에 40년 한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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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봤죠~ 내가 나았어요, 내가"

 

개그맨 이경실의 딸 손수아(17) 양이 시청자와 출연자들 앞에 현란한 춤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 방영된 MBC '세바퀴' 추석특집에 깜짝 출연한 손수아 양은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혼을 빼앗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시크릿 한선화의 '마돈나' 춤을 즉석에서 바로 보고 완벽하게 따라 춘 것 뿐만 아니라 애프터스쿨 '뱅'의 고난도 춤까지 완벽 소화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네가 내 한을 풀어줬구나. 박미선이 나 춤 못춘다고 어찌나 구박하던지..."라며 크게 기뻐했다. 박미선은 "다음에는 아들을 데려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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