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지난 12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한류드림콘서트' 녹화분을 방송했다.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무대에는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2PM, 2AM, 2NE1, 세븐, 포미닛, 비스트, 손담비, 카라, 티아라, 유키스, 시크릿 등 20여팀이 참가했다.
하지만 이들 중 2PM의 멤버 준수와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은 그 이유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이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거나 "준수가 몸이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무대에 올라설 수 없었다"는 등의 추측을 내놓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