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측을 통해 공개된 이 자화상에는 미간을 표현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박명수 자신의 모습이 표현됐다.
이에 대해 프로그램 작가는 '원고 볼때보다 입금내역 확인할때보다 138배 집중하는 박화백'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명수가 아니라 머리 짧은 정준하를 그린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실제 짧은 머리를 제외하고는 상당부분이 정준하와 흡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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