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유먼 이경실의 딸 손수아(17) 양이 현란한 춤실력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손수아는 18일 방영된 MBC '세바퀴' 추석특집에 깜짝 출연해 시크릿 한선화의 '마돈나' 춤을 즉석에서 바로 보고 완벽하게 따라 춘 것 뿐만 아니라 애프터스쿨 '뱅'의 고난도 춤까지 완벽 소화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경실은 "네가 내 한을 풀어줬구나. 박미선이 나 춤 못춘다고 어찌나 구박하던지…..."라고 언급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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