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고현정 징크스가 소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잡았는데 '별별랭킹' 2위는 탤런트 고현정과 함께한 남자배우는 무조건 군입대한다는 징크스다.
지난 17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별별랭킹' 코너에서는 스타들의 징크스란 주제를 가지고 순위를 발표했다.
2006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과 열연을 펼쳤던 천정명은 2년 뒤 군에 입대했다. 2005년 '봄날'에서 고현정의 남자로 나왔던 조인성도 공군으로, '선덕여왕'에서 아들역할로 출연한 김남길도 병역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했다.
그런데 그 다음이 누구냐며 관심이 쏠려 있는데...
지난 6월 고현정 팬미팅 당시 게스트로 출연했던 MC몽의 영상이 방송되며 "다음 차례는 혹시 이분?"이라고 소개해 네티즌들의 '찍힘'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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