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시청률 50%대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로 우뚝선뒤 종방한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윤시윤이 '카스테라남'으로 선정됐다.
해외여행전문기업 여행박사에 의하면,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일본 나가사키를 방문한 국내 여행객 4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나가사키의 명물, 카스테라를 함께 먹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조사에서 윤시윤(304명, 61%)이 1위, '소녀시대'윤아(169명, 33.9%)가 2위를 차지했다.
여행박사 조영우 본부장은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탁구'가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은 이유는 솔직하고 주어진 재료,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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