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래퍼 낯선이 의외의 인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O-IWI-O'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지오와 낯선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트렌디(TrendE) '더 뮤지트' 녹화에 참여해 연예계 친목모임 'AB형 모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낯선은 "저와 지오 모두 AB형 모임 멤버"라며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장근석, 에픽하이의 미쓰라, 슈프림팀의 쌈디 등도 우리 모임 일원"이라고 밝혔다.
이 날 두 사람은 AB형 모임을 만들게 된 사연과 독특하고 개성강한 AB형들끼리 모였을 때의 에피소드 등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연예계 'AB형 모임'의 뒷이야기를 모두 공개했다.
또한 낯선과 함께 무대를 꾸민 가수 나비는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멤버 은혁과 '86년생 모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두 사람 모두 슈퍼주니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성인돌' 나르샤, 옴므(2AM 창민, 에이트 이현) 등이 참여해 재치 있는 토크와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언급한 낯선의 의외의 인맥은 오는 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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