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엽기발랄 시트콤 '이글이글'에 출연중인 개그맨 오정태가 영화 '300'을 패러디 해 큰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톡톡 튀는 캐릭터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오정태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이글이글'에서 땅꾼 역할을 맡아 뱀과 달콤 쌉쌀한 키스를 나누게 된다.
오정태는 이 사건으로 인해 생겨나는 골프장에서의 에피소드 하나로 영화 '300'을 패러디해 김동희, 김동현, 이세나, 강예빈 등 다른 출연진들과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
1인 다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오정태가 이번에는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정태의 '300' 패러디는 17일 저녁 9시 30분 SBS PLUS에서 6,7화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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