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현재 활동중인 유명 뮤지컬 배우가 대낮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공연기획사 대표에게 쇠망치로 폭행을 당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동료 배우 이종혁과 가수 호란이 분노를 내비쳤다.
이종혁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대낮에 망치활극... 아직도 착취와 폭력이 난무한 뮤지컬 바닥이구나. 제작하지 마세요. 배우들 돈줄 능력없으시면.. 무대에서의 열정을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생각안하는 인간들..배우들이 죄졌냐!!!"고 격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5시간 뒤 "내 친구 뉴스 나왔어요. 망치로 머리 맞아 죽을 뻔... 피해서 목에 맞았지 저 세상 갈뻔했네. 선배라고 총대 멘 건데 그게 목숨 건 일이었을 줄 그 누가 알았을까?"라며 "제작하지 마세요. 당신들은 예술할 자격이 없소. 미치겠다~~겉만 번드르르한 공연계여 진정한 순수예술을 하고 있는가?"라고 공연계의 현실에 대해 지적하며 반문했다.
한편 '클래지콰이' 호란 역시 미투데이에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요구하는데 그게 왜 어리광인가요? 헝그리 예술혼 찾다 굶어 죽으면 위령비라도 세워줄 겁니까?"라는 글을 남겨 망치폭행 사건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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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딩 커플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플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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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