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은 얼마 전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 "멤버 모두 합쳐 성형 횟수가 0번"이라고 공개한 후 걸그룹 최초로 생얼 화보를 촬영해 더욱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화보는 화장품 브랜드 아리얼과 함께 진행한 것으로 포미닛은 평소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짙은 메이크업과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벗겨 내고 나이대에 맞는 빛나는 피부와 순백의 의상, 포즈까지 완벽한 '청순녀'로 변신했다.
평소 도발적인 모습은 간데 없고 청순하면서도 맑게 빛나는 피부를 가진 포미닛은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어린 피부' 컨셉을 멋지게 표현해 브랜드 관계자들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포미닛의 민낯 화보 촬영관계자는 "화려한 무대 스타일링 모습 뒤에 숨어 있는 깨끗하고 청순한 포미닛만의 매력 넘치는 또 다른 모습을 이끌어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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