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청순파 배우 이연희가 폭풍 인맥을 과시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연희는 15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SM PARTY(파티)'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미국에서 열렸던 'SM 타운 월드투어' 당시 SM 소속 가수들과 찍은 것.

이연희는 "공연 끝나고 나서다. 다들 시차적응도 못하고 오자마자 리허설에 바로 공연 들어가서 이날 우리 모두의 스텝들은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로 걸어다녔다는.."이라며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우리모두 너무 수고 하시고 고생하셨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이연희는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마스크를 뽐냈다. 또한 걸그룹 소녀시대와 더불어 슈퍼주니어, 보아, 샤이니, 최강창민 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인맥을 과시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SM가수들은 역시 슈퍼스타급", "이연희 부럽다~", "절대 아이돌에 밀리지 않는 청순 1인자", "다들 사이 좋아보인다. 최강인맥!"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