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최희 아나운서가 단아한 한복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희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복 입구 추석인사 녹화했어요!. 이제 황급히 비행기타고 부산으로 가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사진 속 최 아나운서는 알록달록한 색동 저고리에 단아하게 묶은 올림머리를 한 채로 거울 속의 자신을 촬영하고 있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포스트 김석류", "단아한 매력이 물씬~", "동양미가 매력적인 우리 최희 아나운서!", "정말 예뻐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올해 KBS N 아나운서로 입사해 최근 결혼을 위해 하차한 김석류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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