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요계 '섹시 디바'로 떠오르면서 인기몰이중인 가수 문지은이 군 장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 녹화를 위해 5사단 열쇠부대를 방문해 위문 공연을 펼친 문지은은 타이틀곡 '히비예 히비요'의 '흔들려~'라는 가사에 맞춰 마치 손목이 사슬에 묶인 채로 흔들리는듯한 느낌을 주는 일명 '사슬춤'으로 3000여 장병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문지은은 지난 2008년 데뷔곡 '여우가'로 활동할 당시 이미 국군장병 선호 여가수 1위로 떠오른 바 있다.

그 당시 전성기를 다시 보듯 객석 전 장병이 다같이 '히비요히비예'의 포인트 춤에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며, 새로이 컴백한 문지은을 축하했다.

한편 최근 7kg의 폭풍 감량을 해 화제를 모았던 문지은은 스타화보로 몸매를 과시했으며 현재 '히비요 히비예'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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