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중앙지검에 따르면 인천시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1일 신정환이 원정도박을 해 실정법을 위반했다며 신씨를 도박 및 외환관리법, 여권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신정환이 한국에서 돈을 송금 받아 빚 일부를 청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외환관리법 위반"이라며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여권을 맡겼다고 하는데 이는 여권법 저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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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중앙지검에 따르면 인천시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1일 신정환이 원정도박을 해 실정법을 위반했다며 신씨를 도박 및 외환관리법, 여권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신정환이 한국에서 돈을 송금 받아 빚 일부를 청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외환관리법 위반"이라며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여권을 맡겼다고 하는데 이는 여권법 저촉"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