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원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려원은 사진과 함께 "날고 싶어서 오랜만에 말 타러왔다"며 "헛! 왠걸~영화 준비하고 계신 차태현 선배님도 보고! 각설탕2 화이팅 하셔요! 적과의 동침두 많이 사랑해주시구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려원은 막 승마를 하고 나온 듯한 모습으로 차태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려원의 얼굴크기. 려원이 차태현 보다 뒤에 위치하긴 했지만 단순히 사진만 보고 비교했을 때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 보였다.

더욱이 려원은 승마헬맷을 착용한 상태라 그 얼굴 크기가 더욱 작게 느껴졌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려원 얼굴 크기 좀 봐", "려원 얼굴 조만간 사라질 듯", "얼떨결에 차태현 굴욕ㅠㅠ", "정려원 표정 진짝 귀엽당"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