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가 지난 1일(현지시간) 신제품 아이팟 4세대를 공개했다.
두께가 더욱 얇아진 아이팟 신제품은 아이폰4의 큰 특징 중 하나인 화상채팅을 할 수 있는 카메라와 레티놀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일명 '스타트렉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아이팟터치는 더욱 부드러워진 터치감과 1000곡이 넘는 곡을 수록할 수 있는 용량을 자랑하고 있다.
잡스는 "후면카메라도 탑재돼 있어 다양한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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