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얼 '옷' 입은 라세티 프리미어 전국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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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 '옷' 입은 라세티 프리미어 전국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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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GM대우는 준중형차 라세티 프리미어를 대형 투명 트레일러에 싣고 전국을 순회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여기에는 가수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나얼 씨가 직접 페인팅한 차량이 쓰인다.

 

'라세티 프리미어 무빙 아트 갤러리'라고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내달 24일까지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서울 등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각 도시별 순회 일정은 라세티 프리미어 홈페이지(www.lacettii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M대우는 자신의 블로그에 무빙 아트 갤러리 홈페이지 콘텐츠를 스크랩하거나 '라세티 프리미어 무빙 아트 갤러리'를 직접 보고 느낀 글을 작성한 고객 가운데 우수 작품을 선정,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키로 했다.  

 

김성기 GM대우 국내영업마케팅본부장은 "라세티 프리미어만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과 가수 나얼의 독창적 표현이 잘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 작품이 탄생했다" "찾아가는 무빙 아트 갤러리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이색적인 라세티 프리미어를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얼은 남성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 의 멤버이자 '2009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회가 넘는 다양한 미술 전시회에 참여, 현재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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