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가 내년에 내놓을 신형 차세대 프라이드(수출명 리오) 모델의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다 . 외양은 최근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담당 부사장의 패밀리룩(한 브랜드 내의 통일적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됐다는 평가다.
해외 자동차전문 사이트 등에는 국내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위장막을 쓴 채 주차돼 있는 2012년형 프라이드 차량 사진이 올라왔다.
자동차 전문매체 더 카블로거는 호랑이 코를 형상화한 그릴이 강조됐고 전체적으로는 K5를 빼닮았다고 밝혔다. <출처:더카블로거닷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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