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D TV, 판매대수 1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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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D TV, 판매대수 1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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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말 세계 최초로 출시한 3D TV 6개월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특히 미국 시장에서 올해 들어 7월까지 판매된 3D TV 88.3%가 삼성 제품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TV로 거론되는 스마트 TV 시장에서도 주도권 확보를 위해 다음달 3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가전전시회에 스마트 TV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보게 할 계획이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3D 콘텐츠 확대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눈높이를 맞춰 3D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실히 굳히겠다" "'3D=삼성'에 이어 '스마트 TV=삼성' 공식을 확립함으로써 스마트 TV 시장도 주도해 5년 연속 세계 TV 1위 업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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