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경차 '마티즈', 우즈베키스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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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경차 '마티즈', 우즈베키스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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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GM대우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했다.

 

GM대우는 해당차량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시보레 스파크'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고 26일 밝혔다.

 

시보레 스파크는 GM대우에서 반조립 부품(CKD) 방식으로 수출, GM과 우즈베키스탄 정부 산하 자동차 업체인 우즈아프토사노아트의 합작법인인 GM 우즈베키스탄에서 조립·판매된다.

 

출시된 모델은 시보레 스파크 1.0 1.2ℓ DOHC 가솔린 모델이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전날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열린 신차발표회에서 "시보레 스파크 출시로 우즈베키스탄은 물론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동유럽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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