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PB브랜드 10개로 압축…"차별화된 시그니처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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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PB브랜드 10개로 압축…"차별화된 시그니처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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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홍보실-롯데마트] PB전략 변화_단순한 것이 진리다.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롯데마트가 자사 PB브랜드에 대한 전략을 전면재검토하고 기존 38개의 PB브랜드를 10개로 압축하며 브랜드 가치를 재점검한다.

이번에 압축된 10개의 브랜드는 카테고리의 성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엄선됐다. 대표적으로 초이스엘과 요리하다, 온리 프라이스 등이 있다.

롯데마트는 온리 프라이스를 중심으로 생필품을 초저가로 제공하고 가치 상품은 연중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대표상품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창용 롯데마트 MD본부장은 "가성비 위주의 기존 PB상품 정체성에서 벗어나, 롯데마트만의 검증된 품질과 차별된 가치를 제공하는 시그니처 상품을 확대해 운영하겠다"며 "고객들이 롯데마트 PB상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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