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닮은꼴 한수란(21)씨가 '신맛 중독녀'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등장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여름특집 '대한민국 0.1% 특이 식성을 찾아라' 제 2편 '침샘폭발 신맛' 에 출연한 한수란 씨는 "6년 간 레몬을 3.2톤이나 먹었다"며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즉석에서 생 레몬을 통째로 까먹었다.
또한 평소 즐겨 마신다는 식초 원액을 스튜디오에서 실제 음료 마시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들이키고 식초에 밥을 말아 먹으며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엽기적인 식성을 보여 결국 MC들이 두 손을 들고 말았다.
한편 엽기적인 식성과 더불어 구하라를 닮은 빼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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