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롤코녀' 배우 전세홍이 고시생 스타일의 민낯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세홍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어 수업하러 사무실 왔어요. 살짝 우울한 날 화장이고 뭐고 다 귀찮아. 용기 낸 민낯에 안경으로 살짝쿵 가려주는 센스"라는 글과 함께 화장기 없는 얼굴에 뿔테만 쓴 수수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평소 분위기랑 정말 다르다", "조금 어색하지만 그래도 청순한 분위기가 있다", "훈녀 스멜이 난다", "완전 꿀피부!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이름을 알리게 된 전세홍은 2007년 채널 CV 드라마 'P씨네'로 데뷔 한 이후 영화 '실종', '아기와 나' 등에 출연하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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