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정의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배우 고은아(22)가 또 한번 폭탄 발언을 해 화제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영화 '오감도'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정의철에게 "좋아한다"고 말한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엠넷 신규 토크버라이어티 '텐트 인 더 시티'에서 MC를 맡은 고은아는 같은 MC로 출연한 정의철과 오랜만에 '가슴벅찬' 재회를 했다.
과거 친구들과 서울 모 클럽에 놀러갔다 우연히 정의철과 마주치게 된 고은아는, 평소 같은 소속사 동료라 안면이 있던 정의철에게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고백해 MC 송은이와 길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은아 고백 사건의 전말등 러브란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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