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필립은 18일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소속사 앤츠스타 컴퍼니를 방문해 남자 직원들에게는 직원 본인 이름들이 새겨져 있는 빨간 명찰을, 여직원들에게는 향수와 '책과 함께하는 마음놀이터'라는 서적을 선물했다.
앞서 15일에는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 시즌 2' 마지막 공연에 소속사 전직원을 초청해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필립은 "언제 한번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이런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정열과 집념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라는 의미에서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 명찰을 선물하게 됐다" 고 전했다.
또한 최필립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연기자 최필립은 성격이 다정다감한 것은 물론 사회 공헌활동에도 관심이 많아 기회가 되는대로 우리 사회 어려운 곳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치자고 먼저 제안할 정도"라고 밝혔다. 최필립의 의견을 들은 소속사 대표 역시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편, 최필립의 소속사 앤츠스타 컴퍼니(www.antzstar.com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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