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임정은 "커플링 아니다"… 네티즌 '장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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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임정은 "커플링 아니다"… 네티즌 '장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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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김지훈이 동료 배우 임정은과 이미 연인 사이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5 MBC '일요일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한 김지훈은 임정은에게 "군대 다녀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깜짝 고백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실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었다.

 

이후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은 색,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끼고 있었다는 것을 증거로 들면서 방송 캡쳐 화면을 통해 '연인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실제 방송에서 김지훈은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에, 임정은은 왼손 세 번째 손가락에 굵은 검은색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하지만 김지훈, 임정은 측은 실제 반지는 같은 것이 아니며 사이도 친한 것일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친한 사이 드립은 이제 그만", "그냥 친구에게 하는 말 치고는 의미심장했다", "김지훈이 군대 가기 전 바람피지 말라고 공개 고백한 것", "디자인 완전 똑같은데 뭐가 다르다는 건지 모르겠다", "이제는 사귄다고 고백해도 된다"라는 등 해명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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