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무료 서비스 받고 빈곤아동 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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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료 서비스 받고 빈곤아동 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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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정은 기자] KT는 무료 서비스인 '쇼 뉴스 알리미'를 신청하는 고객 수대로 후원금을 적립해 국제구호 개발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에 전달하는 캠페인을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쇼 뉴스 알리미'는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속보나 그 날의 주요 기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KT 휴대폰에서 '*1004+SHOW버튼'을 누르면 바로 신청해 이용할 수 있으며 굿네이버스 홈페이지(www.goodneighbors.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KT는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쇼 뉴스 알리미'를 신청하는 고객 한 명당 100원의 후원금을 부담해 굿네이버스에 전달한다. 전달된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세계 빈곤 아동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원식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 본부장은 "고객은 세상의 소식에 귀 기울이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받으며 부담 없이 기부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며 "고객 스스로 나눔의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따듯한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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