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주상욱과 황정음 커플이 장장 3시간에 걸친 키스신이 화제다.
SBS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조민우(주상욱)와 이미주(황정음) 부부가 달콤하면서도 열정적인 첫 키스를 나눠 주목을 끌었다.
극중 민우가 자신을 무시하는 언행에 분노한 미주가 그와 헤어지려고 작심하지만 집까지 찾아온 민우가 사과와 함께 열정적인 기습 키스로 미주의 마음을 돌리려고 시도했다. 미주도 민우의 속마음을 알아치리고 살포시 입술을 허락했던 것.
이들 커플의 키스신은 15일 저녁 서울 정릉에서 3시간여 동안 촬영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