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나도 1년전에 정말 날씬했었는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의 공식 커플로 화제를 모은 강아영의 1년 전 '날씬했던' 모습이 지금과 너무나 대비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시즌 최연소 도전자인 25살 강아영은 약혼자에게 실연당한 충격으로 1년 사이 40kg 이상 체중이 증가한 비운의 주인공. 44사이즈였던 몸매는 현재 99사이즈로 너무나 몰라볼 정도로 바뀐 것이다.
특히 '엄친딸'로 불리던 약대생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모았다. 강아영은 다이어트 5주 만에 11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주변으로부터 놀라움을 샀다.
날씬하니까 청순한 이효리 같다" "살만 빼면 여신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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