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허니패밀리의 멤버 투리(본명 이우현)가 교통사고 2주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투리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허니패밀리 멤버들과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을 안심시켰다.
투리는 지난달 22일 서울 선릉역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던 중 버스와 추돌사고를 당해 머리를 다쳐 중환자실에 입원했었다.
소속사 측은 "지난주 말 퇴원한 투리가 현재 몸이 완전 회복되지 않았지만,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가 워낙 강해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후에 예정된 나머지 스케줄까지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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