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의 '엄마가 부탁해' 코너에서는 새로 이사한 2PM의 숙소가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방 점검에 나선 일일엄마 하하, MC몽은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찾아냈다.
사진 중 특히 닉쿤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닉쿤은 고등학생 당시 촬영한 여권사진에서 폭탄머리를 하고 있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한 뽀얀 피부의 아기 시절 자전거를 타던 모습과 함께, 우월한 유전자의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닉쿤의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은 예나 지금이나 우월하다", "가족 전체가 닉쿤이다. 우월한 유전자", "사실 여권 사진은 조금 웃긴데 얼굴은 그대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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